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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_와우비즈, 신개념 모바일 선거운동 제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와우비즈

와우비즈, 신개념 모바일 선거운동 제시

유권자가 휴대전화로 후보자 정보 접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바일 선거운동 열기가 뜨겁다. 후보자들은 모바일로 좀 더 많은 유권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그러나 모바일 선거운동이 활발해짐과 함께 후보자들의 유권자 휴대전화번호 수집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휴대전화번호의 불법적인 수집은 개인정보 침해로 이어지고, 원치 않는 문자를 받은 유권자들의 불만은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선거운동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벤처기업 와우비즈(대표 박종민)가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BMS)를 이용한 획기적인 모바일 선거운동 방법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BMS(Back Massage Service)는 유권자가 관심 있는 후보자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직접 받아보는 시스템이다. 후보자는 고유의 070 BMS번호에 공약과 선거홍보 내용을 미리 설정한 후 명함, 현수막 등에 BMS 번호를 노출하기만 하면 된다. 유권자들은 이 BMS번호를 보고 휴대전화로 직접 호출하면 즉시 후보자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박종민 대표는 “‘BMS’는 연령에 상관없이 휴대전화만 갖고 있다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후보자의 정보를 직접 받아볼 수 있다“유권자가 직접 후보자의 정보에 접근하기 때문에 스팸에 대한 걱정도 없고, 후보자는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지지자를 선별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얼마 전 BMS는 선관위로부터 예비후보자의 명함에 BMS번호를 게재해 배부하는 것이 공직선거법에 의거하여 무방하다는 공식적인 답변을 얻었다”면서 “그동안 모바일 선거운동의 효과와 불법적 접근방법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던 정치권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출처_내일신문_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 2010.04.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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